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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진 심수봉 손태진 이모 손태진 팬카페

by 항상건강하자 2023.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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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가 출신 손태진(35)이 '불타는 트롯맨' 트로피를 거머쥐었습니다. 손태진은 지난 7일 생방송한 MBN 오디션 불타는 트롯맨에서 최종 우승, 상금 6억2000만원을 받았습니다. JTBC '팬텀싱어' 시즌1(2017)에서 결성한 팀 '포르테 디 콰트로'로 우승한 후 두 번째입니다.

손태진

손태진

대한민국의 성악가(베이스 바리톤) 겸 크로스오버 가수입니다. 팬텀싱어 시즌 1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Forte di Quattro)의 멤버. 서울대학교 성악과 졸업 후, 동 대학원 생활과 유엔젤보이스 그룹 활동을 병행하던 중 JTBC 팬텀싱어에 출연하여 최종으로 우승했습니다. 2022년 12월에는 불타는 트롯맨에 36번으로 출연, 다양한 장르의 크로스오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불타는 트롯맨의 최종 우승자가 되었습니다.

  • 1988년 10월 20일생
  • 성악가, 크로스오버 가수
  • JTBC <팬텀싱어>초대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 소속
  • Youtube 'TJ Son' 채널 운영
  • TBS efm <Sweet Rendezvous> DJ

손태진과 손태진 심수봉 손태진 이모

손태진은 트로트가수 심수봉(68)의 외조카 손자입니다. "감사한 마음만 가득 든다. 여기까지 오게 된 건, 혼자서는 절대 불가능한 일이었다. 멋진 프로그램을 만들어준 제작진, 처음부터 끝까지 아낌 없는 조언을 해준 대표단 선배들에게 감사드린다.(눈물) 불타는 트롯맨을 통해 배운 게 정말 많다. 노래하는 인생의 소개 글이 만들어졌다. 장르를 떠나 우리에게 웃음과 행복을 주는 것이 바로 음악이다. 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이날 유력한 우승후보인 황영웅이 상해전과와 학교·데이트폭력 등의 구설로 하차, 총 7명이 최종 경연을 벌였습니다. 손태진은 결승 1차전에서 황영웅에 이어 2위에 오른 상태였습니다. 중간 순위 1위로 결승 2차전을 시작했습니다. 인생곡 미션에서 남진의 ‘상사화’로 가족을 향한 마음을 전했고, 연예인 평가단은 '레전드 무대'라며 극찬했습니다.

 

트로트가수 신성은 손태진에 이어 2위를 차지했습니다. "결승전에 올라온 것 만으로 과분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큰 영예를 줘서 감사하다"며 "아버지 어머니, 낳아주고 길러줘서 감사드린다. 대표단 분들에게도 많은 걸 배우고 간다"고 했습니다. 3~7위는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 순입니다.

손태진 팬카페

아래에 있는 주소가 바로 손태진 공식 팬카페라고 합니다.

https://cafe.naver.com/stjofficial

준우승 신성

애칭 '가습기 보이스'로 유명한 가수 신성이 '불타는 트롯맨' 준우승을 차지하며 감격의 눈물을 쏟았습니다.

신성은 7일 오후 방송한 MBN 트로트 오디션 '불타는 트롯맨' 최종회에서 성악가 출신 손태진에 이어 종합 2위로 준우승자 타이틀을 거머쥐었습니다. 결승전 1차전 첫 무대에서 최저점을 기록한 신성은 '뜻밖의 2위'라며 감격했습니다. 신성은 "3개월간의 대장정 내내 성원해준 여러분께 감사하다. 부족한 저에게 투표를 해주신 덕에 최종 2위라는 영광을 안았다"고 인사했습니다.

 

이어 "준우승이라니 정말 감개무량하다. '불타는 트롯맨'을 통해 배우고 얻은 것이 많아 가수 활동에 보탬이 될 것"이라며 "최종 우승한 손태진과 에녹, 민수현, 김중연, 공훈, 박민수에게도 아낌없는 격려 부탁드린다. 앞으로 톱7의 활약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신성은 KBS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2020년 TV조선 '미스터 트롯'에 출전해 중후한 가창력을 뽐냈습니다. 최종 성적은 기대한 만큼만 못했지만 워낙 활달한 성격에 실력도 어필해 KBS '6시 내 고향'에 고정 출연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시작한 '불타는 트롯맨'에 현역 가수로 참가한 신성은 예선에서 올하트를 받고 본선에 직행했습니다. 본선 1차 팀전에서는 탈락했지만 추가 합격자 자격을 얻어 본선 2차전에 진출했습니다. 1 대 1 라이벌전에서 에녹의 지목을 받은 신성은 11 대 2라는 압도적인 표차로 준결승에 올라갔습니다. 긴 무명 세월을 인고한 신성의 비상에 오랜 팬들도 반색했습니다. 팬카페 뉴스타에는 신성의 '불타는 트롯맨' 준우승을 축하하는 팬들의 글이 8일에도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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